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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막대풍선 제작·배부… 응원 열기 더해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산단 근로자 1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자체 막대풍선을 제작·배부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사내 분위기에 활기가 더해졌다. 스트레스도 해소된다"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집에 문화·간식비용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나눴다.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중단됐던 행사를 다시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이날 행사에는 대전산단 근로자 1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자체 막대풍선을 제작·배부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사내 분위기에 활기가 더해졌다. 스트레스도 해소된다"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집에 문화·간식비용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나눴다.
김종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중단됐던 행사를 다시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 지역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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