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KAIST와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2기 협약’을 체결했다.
‘KAIST 디지털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앤컴퍼니와 KAIST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건립한 산학협력 조직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식 개시되는 2기 활동에서 양 기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각도의 가상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AI 레시피 역설계 및 빅데이터 모델 생성 자동화‘, ’분자구조에 따른 컴파운드 물성 예측 위한 머신러닝 모델 개발, ‘AI 기반 Virtual 예측력 향상 기술 개발’을 비롯한 7개 과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
2020.05.21
금강일보 김경락 인턴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