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에프가 드리는 행복한 겨울이야기 ‘36.5도 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를 들려드립니다."

㈜디엔에프(대표이사 김명운)는 선우복지재단과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함께 11월 30일 디엔에프 사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진행해오던 김장 봉사활동을 대체해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온정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에 김명운 대표이사(㈜디엔에프)를 비롯한 일부 직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 메시지와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선우복지재단은 철저한 방역 관리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재가 어르신 600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운 ㈜디엔에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가 끝을 보이지 않으면서 어려움이 더욱 더 커진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두가 어렵겠지만 이번에 전달한 김치로 인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엔에프는 평소 지역사회 노인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집수리, 김장나눔, 난방연료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2021.12.01

중도일보 한성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