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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진정밀이 충주지역 아동들을 위해 장난감구입비를 기탁하며 아동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월 28일 삼진정밀 정태희대표는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시장을 면담하고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구입비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시 대덕구 대화로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삼진정밀은 상하수도밸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그동안 여러 지자체에 장학금 및 기부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정대표는 "행복과 나눔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성금지원, 김치나눔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눔경영 철학을 밝혔다.
2018.03.02
충청신문 박광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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