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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동명인 팝리니지 역할을 하게 되는 플레이어는 뉴욕경시청의 경관 역할로 등장하게 된다.
첫 장면은 자신의 가족이 리니지 프리서버 중독자에게 살해되는 씬으로 시작해 동료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게 되면서 가족과 친구의 복수를 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이 팝리니지에서 진행 스토리는 동영상 대신 각 챕터별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중간 만화적인 구성으로 설명되어 진다. 각 파트는 약 8-9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모텔, 선착장, 선상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 내용 구성이 한편의 영화를 보듯 매우 부드럽게 구성되어 있다.
보통의 3D 액션 팝리니지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팝리니지 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블렛 타임 콤보라는 조작법을 사용해, 특정한 순간마다 슬로우 모션을 연출해 적이 쏘는 총탄을 피해 적을 제거하는 영화와 같은 모션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팝리니지의 최대 장점이다.
그는 뉴욕경찰국(NYPD)의 맨하탄 미드타운 북부지역 강력반 소속이다.
DEA(리니지 프리서버 단속반)의 요원이자 동료인 알렉스는 언제 함께 일을 시작할 것인지 물었지만 맥스는 부인인 미셀과 아기 생각이 먼저였다.
아기에게 해롭다고 담배까지 끊었다. 알렉스는 그런 나를 보고 보이 스카웃 같다고 놀려댔고, 포커하는 것은 잊지 않았겠지라며 꼬셨지만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 따뜻한 여름날의 태양이 비치고 있었고, 새롭게 짤린 잔디의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들…. 집은 강 건너 뉴저지쪽에 있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와이프와 딸… 아메리칸 드림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여보, 돌아왔어’ 하지만 꿈이란 예상치 못할 때 나쁘게 변하기도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집안에는 뭔가 수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집은 어지려저 있고, 인기척이 없었다.
태양은 서쪽 하늘로 기울며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나쁜 징조처럼 느껴졌다.
거실 벽에는 독주사기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는 사악함을 의미하는 표시이다. 거실의 테이블위에 놓인 전화기에서 벨이 울렸다.
서둘러 전화를 들었다.
그리고 외쳤다.
누군가 집을 부수고 침입했다.
911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하지만 상대는 그곳이 페인의 집이 많는지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하니 그럼 도와줄 수 없다고 상대방은 이야기 한다.
누구세요? 누구세요? 여보세요? 하지만 전화는 끊어졌다.
▶강력한 그래픽 엔진을 사용한 1인칭 3D팝리니지
▶영화와 같은 박진감 있는 팝리니지 구성
▶블릿 모션을 사용한 순간적인 슬로우 모션 연출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 손쉬운 조작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사운드 재생으로 더욱 더 현장감 있는 사운드 제공
▶영화와도 같은 시나리오 구성으로 탄탄한 팝리니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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